외교부

(정보제공 : 주케냐대사관)

케냐 주간 경제 동향 ('25.06.23.-29.)

  가. 케냐, 국제농업개발기금(International Fund for Agricultural Development, IFAD)으로 부터 식량안보 및 농촌 지역 회복을 위한 재원 마련

   ㅇ 주재국은 IFAD 내 천연자원관리프로그램(Natural Resources Management Programm)을 통해 1억 2,680만 미불 대출 확보(6.24.)

        ※ 현지 언론은 동 대출은 5년 유예기간을 거쳐 25년간 상환될 예정이며, 이자율은 1.41%인 것으로 보도

      - 동 프로그램은 케냐 서부지역(Elegeyo Marakwet, West Pokot, Trans Nzoia, Uasin Gishu, Nandio 등)을 중심으로 실시 예정으로 공동체 주도 환경 관리, 기후 변화 대응, 포용적이고 지속가능한 농촌 생계 개선 활동 등을 통해 식량 안보를 확보하고 농가 소득 증대를 목표

      - IFAD는 농업은 케냐 GDP의 33%를 차지하고 인구의 53%를 고용하고 있으나 농업 생산량은 매년 2%에 육박하는 빠른 인구 증가율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 아울러, 현재 예측에 따르면 2046-2065년까지 기온이 1.5-2.5도 상승하고 불규칙한 강수량으로 가뭄과 홍수가 심화되어 농업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한다고 언급. 또한, 과도한 개발과 지속 불가능한 토지 이용 관행으로 국가의 천연자원이 위협받고 있다고 지적하며 케냐에 대한 지원 배경 설명  

나. 주요지표

   ㅇ (환율) 중앙은행, 동 보고 기간 중 케냐 실링이 미국 달러화 대비 129.29실링을 기록했다고 발표(6.27.)

- 환율 추이 (단위 : 실링) -   

                                                                                                                                                               /끝/